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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토트넘 안 갑니다'..이유는?

모스코스 0 202 0 0

라힘 스털링(26, 맨체스터 시티)이 토트넘 홋스퍼와 얽혔다. 하지만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이적 협상에 얹히는 조건이다. '플러스 알파'로 가는 조건은 원하지 않는다.

스털링은 2015년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 6370만 유로(약 863억 원)에 푸른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는데, 당시에 잉글랜드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현재까지 292경기에 출전해 114골 87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시티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도 주전급 선수가 됐지만, 결정력이 단점이다. 중요한 대회에서 부족한 결정력에 팬들에게 비판 받았다. 첼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해 여름에 토트넘 핵심 스트라이커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 타격이 큰 상황에도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583억 원)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 놓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최소 1억 5천만 파운드(약 2374억 원)를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1억 파운드에 라힘 스털링 등을 얹히기로 했다. 부족한 5천만 파운드는 선수로 해결하려는 계산이다.

23일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스털링은 케인 협상안 일부로 토트넘으로 가길 원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더라도 홀로 협상하고 싶은 생각이다.

게다가 토트넘은 스털링 몸값을 충족할 수 없다. 팀 내 최고 주급을 20만 파운드(약 3억 1654만 원)로 설정했는데,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7481만 원)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을 떠나는 상황에 주급까지 삭감할 가능성은 떨어진다.

물론 토트넘도 케인을 넘길 생각이 없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맨체스터 시티 제안을 거절하며, 다음 시즌 구상에 케인을 포함했다. 케인은 숱한 이적설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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