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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팬, 그릴리시가 던진 유니폼 받으려고 '관중석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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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팬, 그릴리시가 던진 유니폼 받으려고 '관중석 다이빙'

기사입력 2021.06.23. 오후 12:20 최종수정 2021.06.23. 오후 12:20 기사원문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잉글랜드의 한 팬이 잭 그릴리시가 던져준 유니폼을 받기 위해 관중석에서 몸을 날려 화제다.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잉글랜드가 체코를 1-0으로 꺾었다. 라힘 스털링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2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했다. F조 2위와 16강에서 격돌한다.

이날 선발 출격한 그릴리시는 전반 12분 스털링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친 뒤 후반 23분 주드 벨링엄과 교체됐다. 그릴리시는 경기 종료 뒤 16강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가갔다.

이후 유니폼을 벗어 관중석에 던져줬는데 한 팬이 낚아채기 위해 몸까지 날렸다. 유니폼을 차지한 해당 팬은 사용하지 않는 좌석 위에 덮어 놓은 천 위로 올라가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장에 배치된 요원들이 안전을 위해 주변에 있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주변에 있던 다른 팬들도 유니폼을 가져가기 위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영국 '더 선'은 '한 팬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성공적으로 차지했다. 그릴리시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믿음의 도약을 했다'고 표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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