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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원샷?'..英매체, 잉글랜드 대진에 "엄청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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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로 2020의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영국 매체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결승행을 긍정적으로 점쳤다.

유로 조별리그가 종료됨에 따라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됐다. 현재 16강 4경기가 끝났으며 4경기가 남아있다. 오는 30일(한국시간)으로 16강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8강 대진이 드러나게 된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경기는 이탈리아가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탈리아가 승리했다. 덴마크는 웨일스를 4-0으로 완파했다. 더불어 체코가 '우승 후보' 네덜란드를 2-0으로 꺾는 이변이 발생했으며 빅매치였던 벨기와의 포르투갈 경기는 벨기에가 승리를 거뒀다.

잔여 경기는 프랑스vs스위스, 크로아티아vs스페인, 스웨덴vs우크라이나, 잉글랜드vs독일이다. 강팀 간의 경기가 예고되어 있어 벌써부터 팬들은 기대감에 차 있다.

그런 가운데 영국 '토크스포츠'는 잉글랜드의 대진을 조명하면서 "엄청난 기회"라며 결승행을 낙관했다. 잉글랜드 쪽 대진에는 8강행을 확정 지은 덴마크, 체코와 더불어 독일, 우크라이나, 스웨덴이 포함되어 있다.

잉글랜드가 16강에서 독일을 제압할 경우, 스웨덴과 우크라이나의 승리자와 8강에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이어 8강에서도 승리한다면 준결승전에서 덴마크와 체코의 승리팀과 결승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된다.

반대편에 비해 순조롭다고 볼 수는 있다. 반대편에는 벨기에, 이탈리아와 더불어 프랑스, 크로아티아, 스페인, 스위스가 존재한다. 공포의 대진이 형성된 가운데 잉글랜드는 대진운이 따라 피할 수 있었다.

잉글랜드는 유로 역사상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이 없다. 1960년을 시작으로 독일, 스페인이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며 프랑스가 2회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덴마크, 네덜란드, 러시아, 체코가 1회 씩 타이틀을 차지했다.

역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2승 1무로 순항했다. 크로아티아전 1-0 승, 스코틀랜드전 0-0 무, 체코전 1-0 승으로 무실점으로 조 1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유로에서는 만만한 상대는 없다. 우선 독일부터 넘어야 한다. 독일이 옛날 독일은 아니라는 평가가 있지만 전통 명가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8강에서 만날 스웨덴, 우크라이나, 그리고 4강에서 격돌할 덴마크, 체코는 돌풍의 팀으로 쉽지 않다.

매체의 글을 본 팬들은 "일단 독일부터 이겨야 가능할 듯해", "실제 축구 능력보다 자존심이 크네", "웃기는 소리하지 마"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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