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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만 남을까?.. 웨일스 마피아 해체 위기, "로든 임대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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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웨일스 마피아가 해체 위기에 놓였다.

가레스 베일, 벤 데이비스, 조 로든 등 토트넘 내 웨일스 국적 3명은 자신들을 웨일스 마피아라고 일컫는다. 여기에 비 웨일스 국적인 손흥민까지 포함했다.

손흥민은 웨일스 3인방과 유독 친하게 지낸다. 특히 베일과는 득점 후 웨일스의 ‘W’를 의미하는 ‘W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실제 베일은 최근 인터뷰에서 “웨일스 코리아 마피아 그룹 채팅방이 있다. 나와 로든, 데이비스, 손흥민은 늘 함께 어울렸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2021/2022시즌에는 이들의 케미를 못 볼 수도 있다. 영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가는 게 유력한 상황이지만, 나머지 셋은 모두 팀을 떠날 분위기다.

베일은 토트넘에 임대로 이적했다. 2020/2021시즌으로 계약이 끝났고, 원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토트넘 재임대 혹은 완전 이적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레알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베일 활용을 원하기 때문이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이비스 역시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세리에A 나폴리가 데이비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토트넘 수장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입지가 변할 수 있지만, 현 상황만 보면 이적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 로든도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27일 토트넘이 일본 센터백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영입에 자신이 있다는 보도를 냈는데, 기사 말미에 “로든은 임대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든은 2020/2021시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좀체 기회를 받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로든으로서도 임대 이적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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