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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잡은' 토트넘, 이제 SON 재계약+수비 강화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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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의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1일(한국시간)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말을 인용, 누누 감독과 2년 계약에 성공한 토트넘이 이제 핵심 선수의 재계약과 더불어 수비수 등 선수 보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령탑 문제를 해결한 토트넘이 다음 과제로 여기고 있는 손흥민과 재계약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상태다. 하지만 토트넘은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 하고 있다.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손흥민과 재계약을 미뤘다. 하지만 최근 2억 5000만 파운드의 장기대출을 받으면서 1억 7500만 파운드의 단기대출을 갚아 여유가 생겼다. 

토트넘은 코로나 기업 재정 기구로부터 단기대출을 받았으나 선수 계약에는 사용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손흥민의 재계약도 그 때문에 미뤄졌다. 하지만 장기대출로 숨통이 트인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취급하고 있다. 

손흥민의 재계약은 해리 케인의 거취 문제가 떠오르면서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케인은 구단에 이번 여름 떠나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1억 5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몸값을 붙여 케인의 이적을 막아서려 하고 있다. 이번 유로2020이 끝나야 케인의 거취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시즌 최고 활약을 펼쳐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란 점에서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면서 "다음 시즌 케인과 가레스 베일이 빠질 경우에 대비 손흥민을 잡는 것은 중용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수비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적으로 수비에서 허점을 보인 만큼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수비수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일본 축구대표팀 도미야스 다케히로(23, 볼로냐) 영입을 위해 1800만 유로(약 242억 원)를 제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도미야스는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 유스팀이던 고 2 때 이미 성인 무대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1월 이승우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신트트라위던을 통해 유럽 무대를 밟은 도미야스는 2019년 볼로냐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 A로 진출했다. 빌드업 능력이 좋은 그의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발이 빨라 풀백도 가능하다. 

또한 토트넘은 프랑스 대표 센터백 줄스 쿤데(23, 세비야)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도미야스 영입이 실패로 돌아갈 것에 대비해 덴마크 대표 요아킴 안데르센(25, 풀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누누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인 만큼 포르투갈 이적시장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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