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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피홈런' RYU 망가졌다! 홈 경기는 투입하지 말라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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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피홈런' RYU 망가졌다! 홈 경기는 투입하지 말라 [美매체]

기사입력 2021.07.03. 오후 11:01 최종수정 2021.07.03. 오후 11:02 기사원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FPBBNews=뉴스1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현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망가졌다'는 혹평이 나왔다. 아예 홈 경기에 쓰지 말라는 주문도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망가진 것 같다. 첫 10번의 등판에서는 좋았다. 이후 나빠졌다. 2피홈런 경기가 잦다. 모두 홈 경기에서 부진했다.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홈에서는 쓰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5패(7승)째다.

최근 계속 흐름이 좋지 않다. 개막 후 5월까지는 등판한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4를 일궈냈다. 에이스다운 호투였다. 그러나 6월 이후 6경기에서는 2승 3패, 평균자책점 5.35다.

이 6경기 가운데 퀄리티스타트(QS) 3회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1회가 있다. 매번 나빴던 것은 아니다. 반대로 7실점과 5실점, 4실점 경기가 나왔다. 들쑥날쑥하면서 성적이 나쁘다.

특히 이 6경기에서 멀티 피홈런 경기가 3경기나 된다는 점이 걸린다. 여기에 6월 1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볼넷을 4개나 내주기도 했다. 류현진 특유의 '칼 같은' 제구가 보이지 않는다. 강속구가 없는 류현진이기에 제구가 흔들리면 당연히 경기가 어렵다.

2피홈런 경기가 모두 홈 경기였다. 현재 토론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를 쓰지 못하고 있다.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를 홈으로 쓴다. 타자친화적인 구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화이트삭스 원정과 볼티모어 원정에서도 홈런을 1개씩 맞았지만, 홈에서 더 많이 내주고 있다.

CBS스포츠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류현진이 멀티 피홈런을 기록한 것은 딱 한 번이었다(2020년 9월 8일 양키스전 3피홈런). 최근 모습은 확실히 걱정스럽다. 망가진 상태다. 수리가 필요하다. 판타지 게임에서 류현진을 쓰는 사람들은 홈 경기에는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짚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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