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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홈런왕 출신의 굴욕, 다저스에서 '또' 40인 로스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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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에서 빅 리그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던 쓰쓰고 요시토모가 또 지명할당(DFA) 됐다.

'LA 타임스'는 8일(한국시각)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고 있던 쓰쓰고 요시토모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쓰쓰고는 지난 2019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탬파베이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데뷔 첫해 51경기에 나서 타율 0.197로 부진을 겪었고, 2년 차에도 26경기에 나섰지만 13안타 타율 0.167에 그치면서 방출의 쓴맛을 봤다.

다저스는 탬파베이와 트레이드를 통해 쓰쓰고를 품었다. 하지만 쓰쓰고는 다저스에서도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20(25타수 3안타)에 그쳤고, 종아리 부상 등으로 산하 트리플A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결국 또 한 번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지난 2016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에서 44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올랐던 쓰쓰고는 한 해에 두 번이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맛봤다.

쓰쓰고는 일단 트리플A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는 "쓰쓰고는 이대로 호클라호마시티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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