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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표팀 위한 조원태 총재의 통 큰 지원…사비 턴 격려금에 KOVO차원 포상 계획까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의 사기 증진을 위해 조원태 KOVO 총재가 발 벗고 나섰다. 사비를 털어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KOVO차원의 올림픽 메달 포상금 계획까지 내놓았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는 지난 4일 김장희 KOVO 사무국장을 멀리 경남 하동에 보냈다. 김 사무국장을 통해 하동에서 코호트 훈련중인 여자대표팀에게 두둑한 금일봉을 보낸 것이다.

조원태 총재가 몰래 격려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은 7일 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치고 지난 6월 22일 입국해 6월 29일부터 경남 하동에서 코호트훈련에 돌입했다. 한국은 VNL에서 3승 15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조 총재는 VNL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돼 있을 것을 우려했다. 이에 조용히 사비를 털어 대표팀 격려에 나선 것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이 장기훈련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조 총재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KOVO 차원의 대표팀 지원은 이뿐만이 아니다. 개인적인 격려금과 별도로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에 들면 1억원, 동메달 획득 시 2억원, 은메달 3억원, 금메달 5억원의 포상 계획도 세워놓았다.

조 총재와 KOVO는 꾸준히 대표팀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KOVO는 V-리그 출범 후부터 2017년까지 연간 3억원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는 6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제대회 취소에 따라 지원금 자체는 줄었지만 대표팀 운영을 위한 감독 급여와 코칭스태프 및 훈련 지원 인력 비용은 증액됐다.

한편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7월 25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케냐,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세르비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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