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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9년 만에 골키퍼 바꾸나...'맨유 유스 출신' 이탈리아 GK와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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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9년 만에 골키퍼 바꾸나...'맨유 유스 출신' 이탈리아 GK와 협상 중

기사입력 2021.07.17. 오후 04:12 최종수정 2021.07.17. 오후 04:35 기사원문


토트넘 훗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결별설이 나오는 가운데 아탈란타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탈란타의 골키퍼 골리니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골리니 골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14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베로나에서는 2년 동안 머물렀고 이후 아스톤 빌라 임대로 이적했지만 1년 뒤 다시 아탈란타로 임대되면서 팀을 옮겼다. 2018년부터는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해 기량을 폭발시켰다. 2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도 빠른 반사신경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지녔다. 2019-20시즌 세리에A 33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겪은 가운데 25경기에 나서 팀의 골문을 지켰다.

이런 활약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요리스와 계약이 다음 시즌이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으로 그를 풀어줘야 한다. 지난 시즌 중도에 재계약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요리스 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스를 보낸 뒤 대체자를 영입하면 늦을 거라고 판단한 토트넘은 곧바로 새로운 골키퍼 찾기에 나섰고 골리니와 협상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조건도 보도됐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 2년 임대이며 계약 종료 후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다"고 전했다.

딱히 경쟁을 벌여야 할 팀도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골리니 영입을 원한다는 이적설이 나왔지만 얀 오블락 골키퍼가 팀을 떠나야 한다. 아직까지 오블락 골키퍼가 이적 조짐을 보이지 않았기에 사실상 영입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은 큰 경쟁 없이 골리니를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이 골리니 영입에 성공하면, 요리스가 당장 떠나지 않는 한 골키퍼 2인 경쟁 체제로 시즌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가 2012년부터 무려 373경기를 소화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켜왔지만 조만간 새로운 선수를 보게 될 가능성도 적지않은 것 같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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