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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6이닝 11K 1실점..강우 콜드 완투승으로 10승..박효준 결장 [NYY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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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강우 콜드 완투승을 거뒀다. 박효준은 결장했다. 

콜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6구 5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고 강우 콜드로 완투승을 거뒀다. 

콜의 후반기 첫 등판. 1회초 무사 2루 위기를 넘겨씾나 2회초 1사 후 재런 듀란에게 안타를 내준 뒤 크리스티안 바스케즈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2사 2루가 됐다. 크리스티안 아로요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제 실점했다. 이후 5회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하며 완벽하게 틀어막은 콜.

그러나 6회초 2사 후 위기에 몰렸다. 알렉스 버두고, J.D. 마르티네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라파엘 디버스에게 볼넷, 헌터 렌프로에게 3루수 내야안타, 재런 듀란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를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콜은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그러자 6회말, 게리 산체스와 글레이버 토레스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면서 3-1로 앞서갔다. 콜의 승리 투수 기회가 만련됐다.

6회초부터 강하게 내리던 빗줄기는 결국 잠잠해지지 않았다. 경기 중단 이후 한참을 기다렸지만 결국 강우 콜드 경기로 끝이났다. 콜은 6이닝 완투승으로 시즌 10승 째를 수확하게 됐다.

박효준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보스턴 일본인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패전 투수가 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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