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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8실점' 토론토, 보스턴에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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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가 하루를 가지 못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4-13으로 크게졌다.

1회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무너졌다. 첫 타자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2루타, 제이렌 듀란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시작했다. 듀란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이어 볼넷과 2루타, 다시 볼넷으로 만루에 몰린 상황에서 헌터 렌프로에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강판됐다. 최종 성적 1/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볼넷 6실점, 36개의 공을 던졌으나 매듭짓지 못했다.

토론토가 보스턴에게 크게졌다. 사진(美 버팔로)=ⓒAFPBBNews = News1
구원 등판한 앤소니 케이는 2사 1루에서 에르난데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격차가 0-8까지 벌어졌다. 케이는 2회에도 라파엘 데버스에게 홈런을 맞는 등 3점을 더 허용했다. 최종성적 1 1/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물러났다. 4회 대니 산타나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12-0까지 앞서갔다.

당하고 있던 토론토는 4회 꿈틀했다. 무사 2, 3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3루 땅볼로 만회점을 냈고, 이어 랜달 그리칙의 희생플라이, 캐반 비지오의 솔로홈런, 다시 2사 만루에서 보 비셋의 투수앞 내야안타로 12-4까지 쫓아갔다. 더 이상 추격은 무리였다.

보스턴 선발 닉 피베타는 6 2/3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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