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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유산' 다저스 2위 유망주, 21일 SF 라이벌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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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LA 다저스 유망주 조시아 그레이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 인터뷰에서 “투수 유망주 그레이가 내일 메이저리그 데뷔한다. 선발투수로 등판할지 오프너 바로 뒤에 나오는 투수가 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2018년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에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같은 해 12월, 호머 베일리와 지터 다운스와 함께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저스는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맷 캠프, 좌완투수 알렉스 우드, 포수 카일 파머를 신시내티로 보냈다. 여기에 다저스는 신시내티에 700만 달러도 얹어줬다.

그레이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투수다. 포심 패스트볼은 90~95마일 정도로 최고 구속은 97마일까지 던진다. 투구 시에 빠른 팔 스윙이 장점으로 꼽힌다. 80마일대의 슬라이더와 함께 마이너리그에서 커브와 체인지업을 장착했다.

그는 2019년 싱글A와 더블A를 오가며 11승 2패 ERA 2.28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부상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020년에는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

그레이는 2021년 시즌 시작 전 ‘MLB 파이프라인’ 선정 다저스 유망주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받은 그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 등판 15.2이닝 1승 1패 ERA 2.87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현재 선발진에 공백이 크다. 그레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그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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