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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오사카 나오미, 수영복 표지 모델 등장에 '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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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호소했던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 일본)가 수영복 모델로 나섰다. 그러자 딴지가 걸렸다. 

현재 일본에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오사카가 최근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 표지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오사카는 SI를 통해 과감하고 강렬한 색상의 수영복을 선보였다. 해변을 배경으로 등장한 오사카는 과감한 원피스 수영복은 물론 강렬한 색상의 비키니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끼를 발산했다. 

그러자 전 NBC 뉴스 앵커 메긴 켈리(51)와 보수 성향의 해설위원으로 알려져 있는 클레이 트래비스(42)로부터 비난을 들었다. 트래비스는 트위터를 통해 "테니스 경기 후 언론에 말을 하기에는 너무 내성적"이라면서 "오사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바비를 선보였고 이제 SI 수영복 표지에 실렸다"고 비아냥 댔다. 켈리는 "보그 재팬과 타임 매그의 표지도 잊지 말자"고 거들고 나섰다. 

오사카는 지난 5월 프랑스 오픈 본선 시작 전부터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됐다. 그리고 오사카는 실제 대회 1회전에서 승리했지만 인터뷰를 하지 않아 벌금형을 받았고 제명 경고까지 들었다. 오사카는 이에 반발하며 2회전을 개인사정으로 기권해 화제가 됐다. 

오사카는 SNS를 통해 "2018년 US오픈 이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언론 앞에 나서기 두려웠다는 오사카는 한동안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해 세레나 윌리엄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윔블던 대회를 건너 뛴 오사카는 올림픽 무대를 통해 복귀전에 나서는 셈이다. 

오사카는 현재 삭제됐지만 켈리와 트래비스의 딴지에 맞서 "당신이 언론이기 때문에 잡지가 언제 제작됐을지 알아봤을 것이라 생각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했다면 내가 그 모든 커버가 작년에 촬영됐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켈리를 향해 "더 잘하라"며 맞받은 후 상대를 차단하기도 했다. 

이에 일본 '닛칸스포츠'는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사카가 오는 24일 대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서 며칠 남지 않은 시간 잡음을 어떻게 막고 훈련에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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