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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 한국산 도시락 '최고' 인증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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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한국산 식자재로 만든 도시락에 대한 ‘밥심’을 잇달아 인증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별도 준비해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의 표현이다.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사격 황제’이자 한국 사격대표팀의 맏형 진종오(42·서울시청) 선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반찬과 간식이 담긴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밥은 잘 먹고 다닙니다”라고 썼다. 이어 ‘대한체육회, 급식지원, 최고’라는 태그도 붙였다. 한식 도시락에 대한 짧지만 굵은 감사 인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에는 쌀밥을 포함해 고기와 생 당근, 김치, 브로콜리, 메추리알 등의 반찬이 가득 채워져 있다. 별도로 국과 음료도 보인다.

한국 역도의 부흥이라는 사명감을 어깨에 지고 나선 역도 국가대표 진윤성(26·고양시청) 선수도 도시락 인증에 나섰다.

진윤성 선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역시 한국음식 최고예요”라며 사진과 함께 ‘대한체육회, 급식지원, 감사합니다’는 태그를 달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도 고기, 멸치, 튀김 등 정갈하게 담긴 한국식 도시락의 모습이 확인된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은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위해 급파된 급식 영양사에게 직접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온마이크’는 선수촌 인근 호텔에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급식센터 현장을 찾았다. 영상에 출연한 한정숙 영양사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힘이 돼요. 힘낼게요’라는 메시지를 보낼 때 굉장히 기쁘다”라면서 김연경과 실제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메시지에서 “저희 이제 연습 끝났어요. 도시락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먹고 힘낼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가 커지자 선수촌 인근 호텔을 통째로 빌려 한국 선수단을 위한 급식소를 따로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24명의 조리사와 영양사를 현지에 파견했고, 한국산 식자재도 공수했다.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해 온 일본 정부는 한국 선수단의 별도 식사에 대해 강가헤 반발한 바 있다. 하지만 2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생산된 꿀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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