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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도 밀려난 토트넘 베테랑, 씁쓸한 '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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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도 밀려난 토트넘 베테랑, 씁쓸한 '방출 통보'

기사입력 2021.07.23. 오후 05:39 최종수정 2021.07.23. 오후 05:40 기사원문
토트넘 골키퍼 조 하트. /AFPBBNews=뉴스1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34·토트넘)가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았다. 위고 요리스(35)가 주전으로 버티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아탈란타) 영입마저 임박했기 때문이다.

영국 HITC는 23일(한국시간) "하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으로부터 새 시즌 계획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트는 알피 화이트먼(23)과 사실상 3번째 골키퍼 옵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트는 지난 시즌 요리스의 백업 역할을 맡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나 FA컵 등 컵대회에 출전했다. 사실상 요리스의 뒤를 받치는 팀 내 2번째 골키퍼였다.

그런데 새로운 골키퍼 골리니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모두 마친 뒤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현지에선 요리스와 골리니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하트는 자연스레 3번째 옵션으로 밀려나게 되는 셈이다.

특히 현지에선 하트가 5만1923파운드(약 830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하트와 경쟁을 펼치게 될 화이트먼의 주급은 3846파운드(약 61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HITC는 "일주일에 5만1923파운드의 주급을 주는 건 3번째 옵션 골키퍼는 물론 어떤 선수들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라며 "물론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었고, 그의 경험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경험을 전수하는 것만으로 일주일에 이 정도의 주급을 주는 건 가치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이 유력한 골리니는 이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뒤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상태여서 사실상 공식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2년 임대에 완전이적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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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1.07.25 01:51  
조하트 한떄는 잘하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여

축하합니다. 1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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