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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인' 헤인즈, 현역 은퇴... SK "멋진 미래 응원할 것"




애런 헤인즈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헤인즈는 "가족과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은퇴를 선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헤인즈 무려 13년 동안 KBL리그 6개팀에서 뛰며 큰 족적을 남겼다. 기복없는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08-2009 시즌 서울 삼성으로 KBL에 입성한 헤인즈는 울산 현대모비스-창원  LG-서울 SK-고양 오리온-전주 KCC 등을 거쳤다. 

헤인즈는 "KBL은 나에게 기회를 줬다. 감사하다는 말로 모두 표현이 되지 않는다. 누구도 날 찾지 않을 때 삼성이 기회를 줬고, 현대모비스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다. LG에서는 리빌딩을 함께했고, 오리온에서는 2번째 우승을 거뒀다. KCC와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그간 거쳤던 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한 SK에 대해서는 "6시즌을 함께 보냈기에 내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인즈는 가족과 친구, 에이전트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이제 내 다음 인생(chapter)이 기대된다. 17년 선수 경력에 후회는 없다. 모든 코치진과 트레이너, 팬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동료들에게 고맙다”라며 글을 맺었다. 

한편 SK는 SNS를 통해 "그가 만들어낸 KBL의 역사를 잊지 않으며 앞으로 그려낼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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