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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맨유서 뛴 DF, 바란 주급 충당코자 '계약 해지'로 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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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맨유서 뛴 DF, 바란 주급 충당코자 '계약 해지'로 팀 떠난다

기사입력 2021.07.27. 오전 10:17 최종수정 2021.07.27. 오전 10:17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2011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았던 필 존스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의 27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존스를 원한다. 존스는 한때 큰 기대를 모았던 대형 센터백이었으나 2020년 치명적 무릎 부상으로 존재감을 거의 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직 존스와 2년 계약이 남았으나, 상호 합의 하에 존스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주려고 한다.

존스는 2011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에 의해 블랙번 로버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013년 "존스는 그의 모습 그대로 우리의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어디서 경기를 하든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영광스러운 시절도 있었다. 2012-2013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수집했다.

부상이 문제였다. 선수 생활 내내 부상이 따라붙던 그는 2020년 겨울 당한 부상으로 2020-2021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를 원하는 팀이 있다. 뉴캐슬뿐만 아니라 에버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 등이 그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존스가 FA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주급을 삭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 영입을 거의 확정한 상태기에 존스를 이적시켜 주급 충당을 하리라는 예측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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