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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합류한 맨유 공격이 최고? SON+케인+모우라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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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합류한 맨유 공격이 최고? SON+케인+모우라가 더 낫다"

기사입력 2021.07.27. 오후 01:20 최종수정 2021.07.27. 오후 01:20 기사원문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가 친정팀의 공격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결국 맨유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산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산초는 등번호 25번을 달고 올드 트래포드를 누빌 예정이다.

산초는 맨유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던 선수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에딘손 카바니를 주전 스트라이커 기용하고 그 뒤에 세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지만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뛸 우측 공격수 자리에는 확실한 카드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당초 메이슨 그린우드가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 시즌에는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니엘 제임스, 후안 마타가 대신 기회를 얻었지만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산초가 합류하면서 맨유는 브루노가 공격을 조율하고 래쉬포드, 카바니, 산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보유하게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톱이라는 평가를 받을 법도 하지만 토트넘에서 뛴 경험이 있는 오하라의 생각은 달랐다. 오하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의 최전방 3톱(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이 래쉬포드, 카바니, 산초보다 낫다"고 밝혔다.

오하라는 "손흥민이 래쉬포드가 나은 선수이고 케인이 카바니보다 낫다. 모우라는...산초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 역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EPL 기준 각각 17골 10도움, 23골 14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들의 파트너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는 가레스 베일이었지만 현재는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모우라는 지난 시즌 다소 주춤했다. EPL 30경기(선발14, 교체16)에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2018-19시즌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를 당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오하라는 산초가 새롭게 합류한 맨유의 공격진이 리버풀의 '마누라 라인(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리버풀은 EPL 최고의 삼각편대를 보유했다. 단순히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모습일 때를 기준으로 봤다. 그들이 맨유보다 낫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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