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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딜 무산 위기...토트넘, '前 맨유 CB'로 눈길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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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딜 무산 위기...토트넘, '前 맨유 CB'로 눈길 돌렸다

기사입력 2021.07.31. 오후 01:35 최종수정 2021.07.31. 오후 01:35 기사원문
사진=스몰링 SNS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적이 무산됐을 것을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지독한 수비 불안을 겪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이 있었지만 누구 하나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수비 조합은 계속해서 바뀌었고 조직력은 갖춰지지 않았다. 흔들리는 수비는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결국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에도 실패했다.

올여름 토트넘은 대대적인 수비 보강에 나섰다. 파비오 파리티치 단장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누누 산투 감독은 영입 방향을 설정 중이다. 여러 센터백이 거론된 가운데 가장 이적이 유력했던 인물은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적 센터백으로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훌륭한 기량을 드러냈다. 수비진을 진두지휘하는 리더십과 함께 터프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조기에 차단하는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승선해 2021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다.

주가를 높이던 로메로는 토트넘 레이더망 안에 들어왔다. 이적 협상이 물 흐르듯 이뤄지는 듯 보였으나 바르셀로나 등 경쟁자들이 참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또한 아탈란타가 이야기되던 금액보다 더 높은 액수를 부르며 토트넘은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자칫하면 센터백 영입에 실패할 수 있는 최악 상황을 피하기 위해 토트넘은 발빠르게 대안을 찾았다. 크리스 스몰링이 물망에 올랐다. 스몰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10년을 뛴 센터백이다. 한때 제2의 네마냐 비디치로 불릴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났다. 현재는 AS로마에서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30일(한국시간) "아탈란타가 요구하는 로메로 이적료를 토트넘은 맞춰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에 스몰링이 옵션으로 떠오른 상태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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