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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 실망스러운 선수...누누 감독도 빨리 보내고 싶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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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 실망스러운 선수...누누 감독도 빨리 보내고 싶었을 것"

기사입력 2021.07.31. 오후 12:10 최종수정 2021.07.31. 오후 12:10 기사원문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에릭 라멜라(28, 세비야)에게 비난을 날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1일(한국시간) "아그본라허는 라멜라를 매각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라멜라가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한 실망스러운 선수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착실하게 전력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아탈란타에서 활약했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측면에도 새로운 선수를 더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 소속 유망주 브라이언 힐이 영입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특히 이 계약은 전력 보강과 잉여 자원 정리를 동시에 성사시켰다. 토트넘은 힐을 데려오면서 라멜라를 세비야로 보냈다.

라멜라는 지난 2013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는 꽤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차츰 설 곳을 잃었다. 지난 시즌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기회는 5차례에 불과했고 단 한 골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아그본라허가 떠난 라멜라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아그본라허는 "라멜라는 매우 실망스러운 선수다. 왜 감독들이 그를 원하지 않는지 알 것 같다. 라멜라는 분명 재능이 있다. 하지만 5~6경기 건너 좋은 활약을 펼친다.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어 아그본라허는 "누누 감독은 현금을 더 얹어주더라도 라멜라와 힐의 스왑딜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라멜라가 라보나킥을 넣었던) 아스널전은 그를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경기였다. 라멜라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퇴장을 당했다. 아마 토트넘은 이번 이적에 기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멜라는 세비야에 입단한 뒤 "훌륭한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자신한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세비야는 훌륭한 선수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쉽게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경기 감각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적응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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