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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SG서 '챔스 우승' 가능할까.."리그앙 수준 낮아서 힘들다"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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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역대급 이적이 성사됐다. PSG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빌 전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핵심 선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통산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난 여름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됐다. 무관에 그친 메시가 이적 선언을 한 것. 결과는 잔류였지만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였고, 결국 6월 말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메시는 코파아메리카가 끝난 뒤 바르셀로나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구조적, 재정적 문제로 동행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에 PSG가 곧바로 영입에 뛰어들었고 영입을 완료했다. PSG는 석유 자본이 유입된 뒤 유럽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동시에 데려오는 등 활발한 이적시장 행보를 선보였다. 2019-20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던 PSG는 메시와 함께 다시 한번 유럽 왕좌에 도전한다. 

메시 역시 같은 목표를 원하고 있었다. 메시는 PSG 입단 기자회견에서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 정확하게는 UCL 우승이다. 새로운 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네이마르, 음바페와 함께 뛰는 것을 상상하니 매우 흥분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메시와 PSG가 목표를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를 역임했던 사이먼 조던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PSG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축구 프로젝트가 어떤지와 상관 없이 제대로 된 축구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던은 프랑스 리그앙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수진에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 생각에 메시는 리그앙 수준에 맞춰지게 될 것이다. 그곳은 프리미어리그에 비하면 형편없는 곳이다. 메시가 리그앙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지만 UCL 우승은 힘들 것 같다"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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