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토트넘, '하버드 입학 포기' 천재 공격수 깜짝 이적설

토트넘이 패트릭 뱀포드를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는 뱀포드를 원하는 토트넘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서 장기 재계약으로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뱀포드를 원하는 이유는 해리 케인의 파트너로 세우기 위해서다. 프리시즌 내내 누누 산투 감독이 토트넘에 투톱 전술을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들려왔다. 토트넘은 케인을 잔류시키길 생각이기 때문에 케인의 역량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을 고민 중인 것이다.

원래 토트넘이 고려했던 영입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였다. 인터밀란이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지자 라우타로에게 빠르게 접근해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첼시가 로멜로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거금을 지출하면서 인터밀란은 라우타로를 팔 이유가 사라졌다.

라우타로 영입이 어려워지자 토트넘은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 4위에 빛나는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노렸다. 2000년생인 블라호비치는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

현재 토트넘과 피오렌티나 사이에서 블라호비치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합의가 쉽지 않아 보인다.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와 재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적료에서도 토트넘이 제안한 금액을 초과하고 있다.

따라서 뱀포드도 영입 후보로 검토 중인 것이다. 뱀포드는 과거 하버드 대학교 장학생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공격수로서는 뱀포드는 골 결정력에 대한 의문점이 있는 선수지만 지난 시즌 리그 17골 6도움으로 상당히 좋은 시즌을 보냈다. 뱀포드 이적설이 나오는 배경 중 하나는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영입 후보보다는 저렴한 이적료로 데려올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물론 리즈는 팔 생각이 없다. 뱀포드는 리즈 전력에 있어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뱀포드가 빠지게 된다면 당장 대체자도 없다. 다만 리즈도 이번 여름에 뱀포드를 팔아야 이적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은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