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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골' 손흥민, 토트넘 합류 후 시즌별 첫 득점 언제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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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이후 가장 빠르게 첫 골을 터뜨리며 역대급 시즌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2021~2022시즌 EPL 1라운드 홈경기에 원톱으로 선발출전해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토트넘에 1-0 승리를 안겼다. 토트넘 합류 이후 가장 빠르게 뽑은 시즌 첫 골이다.

손흥민은 2015년 8월말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9월이 돼서야 경기에 투입됐다. 9월 18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고, 20일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EPL 데뷔골을 터트렸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한 손흥민은 2016~2017시즌 초반 결장했지만, 첫 출전 경기인 2016년 9월 10일 EPL 4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1도움을 올렸다.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2017~2018시즌에는 2017년 9월 13일 도르트문트(독일)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리그 첫 골은 10월 23일 9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뽑았다.

2018~2019시즌의 손흥민은 EPL 진출 이후 가장 늦게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그는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해 위기설까지 흘러나왔다. 그러나 2018년 11월 25일 13라운드 첼시전에서 중앙선부터 약 50m를 질주한 끝에 골을 뽑아 반전을 이뤘고, 이후 활약을 바탕으로 토트넘 역사상 최초의 UCL 결승 진출과 준우승에 앞장섰다.

대체불가선수가 된 손흥민은 2019년 9월 14일 5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2골을 넣어 2019~2020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 2020~2021시즌 첫 득점은 2020년 9월 21일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 나왔는데, 이날 4골을 퍼부어 EPL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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