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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토트넘은 아니다' 케인도 손흥민 골 목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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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해리 케인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었을까. 현지 매체는 "그래도 아니다"라고 알렸다.

2021-22 프리미어리그가 첫발을 내디뎠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이 에이스 손흥민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잡았다.

두 팀 맞대결은 경기 외적으로도 큰 관심을 끌었다. 토트넘 간판 공격수 케인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고 나선 것. 선수 커리어 통틀어 우승 트로피 하나 제대로 들지 못해던 케인이 맨시티로 향하리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맨시티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에 현금을 얹는 안까지 제시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승리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다.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맨시티에 밀려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들이 멋지게 복수에 성공한 것. 아직은 토트넘 소속인 케인도 이를 생생하게 지켜봤을 터.

하지만 영국 '탤레그래프'에 따르면 케인은 이번 승리와 상관 없이 여전히 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맨시티의 오퍼에 반응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일리는 있다. 지난 시즌만 해도 총 49경기에서 33골 17도움을 몰아치며 커리어 하이에 다다른 케인이다. 그런 그가 토트넘에 남는다면 당장 다가오는 주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뛰어야 할 처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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