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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줄여 PSG 안착한 메시, 그래도 호날두 제치고 '연봉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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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입단 기자회견 중인 리오넬 메시. 파리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리오넬 메시는 어딜 가도 ‘메神’이다.

몸값을 줄여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안착했지만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연봉을 자랑한다. 특히 연봉 순위에서 그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이탈리아)를 밑에 두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유럽 톱 연봉 랭킹을 공개했다. 1위에는 단연 메시의 이름이 올랐다. 그는 연봉 5420만 파운드(약 879억원), 주급 100만 파운드(약 16억원)로 최고의 이름을 유지했다. 메시에이어서는 연봉 4670만 파운드(약 757억원), 주급 90만 파운드(약 14억 6000만원)를 받는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유럽 톱 연봉 선수들. 출처 | 영국 ‘더선’ 캡처
유럽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은 메시의 팀 동료 네이마르(브라질)다. 그는 연봉 3150만 파운드(약 511억원), 주급 60만 6000파운드(약 10억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메시의 전 팀 동료 앙토니 그리즈만(바르셀로나)과 루이스 수아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연봉 2990만 파운드(약 485억원), 주급 57만 5000파운드(약 9억원)로 나란히 뒤를 이었다.

메시는 21년간 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구단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메시의 연봉도 줄었다. 이번에 PSG와 총 3년 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메시는 연봉 1700억원을 받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과정에서 연봉 50%를 깎고 더 뛰려고 했으나 끝내 재계약이 불발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PSG로 향했다.

리오넬 메시가 PSG에서 네이마르와 훈련하고 있다. 파리 | 로이터연합뉴스
PSG에 안착한 메시의 데뷔전은 8월 안에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PSG 합류 이후 오직 3차례만 팀 훈련을 치렀다. 앞서 지난여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코파아메리카 이후 휴식을 취했던 만큼 몸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PSG를 이끄는 마리우시오 포체티노 감독 또한 메시가 경기에 나설 몸을 갖출 때까지 기다려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시의 출전을 기다리는 PSG 팬들은 메시의 데뷔전이 오는 29일 랭스 원정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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