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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선발-필 존스까지…맨유, 번리 상대로도 공격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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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선발-필 존스까지…맨유, 번리 상대로도 공격력 폭발

기사입력 2021.08.18. 오후 03:50 최종수정 2021.08.18. 오후 03:50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대승에 이어 비공개로 펼쳐진 번리와 평가전에서도 공격력을 과시했다.

지난 주말 맨유는 개막전을 성대한 축제로 만들었다. 관중이 돌아온 안방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새 시즌 첫 경기를 가진 맨유는 해트트릭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4개의 도움을 쓸어담은 폴 포그바의 활약을 앞세워 5-1로 가볍게 승리했다.

고작 한 경기였지만 맨유가 준 임팩트는 상당했다. 시종일관 공세를 펴면서 그동안 조심스러워하던 경기 운영에서 탈피했다. 영입생의 가세 없이 기존 선수들로 선발을 꾸리고도 한층 더 폭발력을 과시하면서 모처럼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맨유의 화력이 단순 한 경기서 그칠 것 같지 않다. 17일 열린 번리와 비공개 친선전에서도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 제시 린가드, 프레드의 릴레이 득점으로 3-1 대승에 성공했다.

맨유는 개막전을 뛰지 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이날 경기를 추진했다. 마르시알과 린가드를 비롯해 후안 마타, 도니 판 데 비크, 네마냐 마티치, 브랜든 윌리암스,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디오고 달로트 등이 선발로 나섰다. 새로 합류한 제이든 산초도 비공식이긴 하나 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임했다.

여러모로 성과가 컸다. 비공개 번리전을 살핀 '이브닝 스탠다드'는 "번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마르시알이 동점골을 넣었고 맨유가 계속 주도한 끝에 린가드와 프레드의 골로 이겼다"며 "마르시알의 골은 마커스 래쉬포드가 아직 부상이고 산초와 에딘손 카바니가 경기 체력을 더 끌어올려야 하는 점에서 아주 좋은 소식이다. 린가드의 복귀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비에서는 라파엘 바란이 이번 경기도 뛰지 않아 걱정을 안기지만 필 존스가 교체로 들어가 거의 2년 만에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력에 만족했는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시즌 존스를 센터백 구성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도 올림픽을 잘 마치고 복귀한 모습을 보여줘 맨유의 후방이 앞으로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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