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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주중 토트넘 '탈출'... "내부 분위기, 이적으로 기울어"


해리 케인(28)이 토트넘 홋스퍼 '탈출'을 여전히 꿈꾸고 있다. 토트넘 내부에서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다니엘 레비(59) 회장은 강경하지만, 팀 전체로는 '보내자'는 분위기라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 스포트바이블 등은 18일(한국시간) "케인이 이번 주 안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팀 내 분위기가 보내는 쪽으로 기울었다. 맨시티도 제안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나온 것만 보면 레비 회장은 요지부동이다. 1억 6000만 파운드(약 2574억원)를 부르고 있다. 맨시티는 최초에 1억 파운드(약 1609억원)+선수를 제시했고, 최근에는 1억 2000만 파운드(약 1931억원)까지 올렸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마친 상태지만, 토트넘은 '케인 없는 스쿼드'의 가능성을 봤다.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나서도 위력은 그대로였다. 통렬한 선제 결승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오히려 수비 부담을 덜게 되면서 파괴력이 올라간 모습이었다. 현지에서 "케인 없어도 OK", "케인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반대로 맨시티는 '케인이 필요한 이유'를 확인했다. 좋은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지만, 스트라이커 부재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가브리엘 제주스, 페란 토레스 등이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케인이 있다면' 하는 바람이 더 커진 셈이다.

여전히 케인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보낼 마음만 먹는다면, 정확히 레비 회장이 결정만 내린다면 이적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 주중에 결정이 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일단 토트넘은 20일 열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 명단에 케인을 포함시켰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는 아예 선수 리스트에서 빠졌지만, 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는 들어갔다. 물론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적시장은 8월 말까지다. 케인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뛰는 것은 뛰는 것이고, 이적은 또 이적이다. 케인이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까. 만약 떠난다면 손흥민의 역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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