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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 "김명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 선수"



현대캐피탈이 1세트 듀스 접전을 뚫고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를 3-0 완승으로 장식했다.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무리한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한국전력전 결과에 따라 4강행 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에 상관 없이 승리만 하면 현대캐피탈은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두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최은석이 16득점, 송준호가 11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선수들이 조금씩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같이 힘든 세트를 극복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29-27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팀내 최다 득점을 마크한 최은석을 정규시즌 때는 어떻게 활용할까. "V리그에서는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할 것 같다. 지난 시즌까지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고 그 부분에 비중을 둘 생각이다"라는 것이 최태웅 감독의 말이다.

세터 출신인 최태웅 감독은 주전 세터로 자리 잡은 김명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태웅 감독은 "김명관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잘 해주고 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 선수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많은 훈련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1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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