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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인공은 SON"..케인 조연에서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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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여름 세르히오 아궤로(33, 바르셀로나)가 떠난 맨체스터 시티는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영입에 전력을 쏟는다.

이미 토트넘에 조건도 제시했다. 영국 정론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적료 1억2500만 파운드(약 2015억 원)를 제안했다.

얼마 전 자신들이 세운 잭 그릴리시(25, 맨체스터 시티) 기록을 뛰어넘는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최고액이다.

하나 스퍼스는 꿈쩍도 없다. 1억5000만 파운드(약 2389억 원)가 아니면 테이블을 꾸릴 생각이 없다며 맨시티 제안을 마다했다.

그러자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승리가 눈앞"이라면서 "맨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오는 31일 전까지 1억5000만 파운드가 적힌 계약서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과 달리 손흥민(29)은 고요하다. 이번 여름 잔류를 확정했다. 약 반년에 걸친 줄다리기 끝에 지난달 23일 주급 20만 파운드, 계약 기간 4년을 더한 재계약을 맺었다.

팀 내 최고 수준 연봉으로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16일 시즌 개막전에선 케인을 노리는 디펜딩 챔프를 상대로 결승 선제골을 낚았다. 이후 '팬심'이 급격히 손흥민 쪽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토트넘 팬페이지인 '스퍼스웹'은 21일 "이제 손흥민이 주인공(main man)이다. 이 한국인 공격수는 그간 케인을 보좌하는 사이드킥 노릇을 수행했지만 이제는 (2옵션 지위를 떨쳐 내고) 그 스스로가 빛날 시간"이라고 전했다.

성품도 칭찬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놀라운 건 훌륭한 선수임과 동시에 한 명의 훌륭한 인간이기도 하다는 점"이라며 "그가 말하면 팬들은 배시시 웃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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