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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코스타의 이색 입단 소감..."상대 팀이면 어머니라도 부숴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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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코스타의 이색 입단 소감..."상대 팀이면 어머니라도 부숴 버릴 것"

기사입력 2021.08.21. 오전 08:53 최종수정 2021.08.21. 오전 08:53 기사원문


[OSEN=이인환 기자] 디에고 코스타라면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린다.

브라질 'TNT 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브라질 세리에 A 아틀레치코 미네이루에 합류한 코스타가 패기 넘치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유럽 축구계의 대표적인 악동으로 알려진 선수다. 2010년 아틀레티코 입단 이후 많은 주목을 받은 그는 2014년 첼시로 이적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했다.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는 코스타지만 특유의 거친 플레이와 매너로 인해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특히 경기 중 몰래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하거나 깨무는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

코스타는 경기장 안에서 미친 개라 불릴만한 모습과 달리 밖에서는 많은 선행과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럽 생활을 마치고 모국인 브라질로 돌아간 코스타는 여전히 경기장 안에서는 '미친 개'라는 점을 입증했다.

아틀레치코 미네이루에서 뛰게 된 코스타는 입단 소감에서 "필드 위 상대 팀에서 내 어머니가 뛴다고 해도 가차없이 주먹을 휘두를 것이다. 모두 부숴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TNT 스포츠는 특이하다 못해 패기 넘치는 코스타의 입단 소감에 대해서 "이 남자는 어머니도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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