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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다" 복귀 임박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는 보직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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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다" 복귀 임박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는 보직 고심 중

기사입력 2021.08.21. 오전 11:10 최종수정 2021.08.21. 오전 11:11 기사원문
세인트루이스 투수 김광현.©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재활 등판을 마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어느 보직을 맡을까.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광현은 지난 20일(한국시간) 트리플A서 재활 등판에 나섰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내슈빌 사운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2이닝 2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34개의 공을 던졌다.

재활 등판인만큼 등판 내용보다 예후가 더 중요하다. 디 애슬래틱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 케이티 우는 21일 "김광현이 재활 등판 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면서 몸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김광현은 주로 염증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다. 케이티는 "김광현이 며칠 전 코르티손 주사를 맞은 게 큰 도움이 됐다"면서 주사 치료의 효과가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재활 등판 후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김광현의 복귀 날짜가 잡힐 전망이다.

관건은 보직이다. 케이티는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복귀 일정과 그를 선발투수와 불펜투수 중 어떻게 활용할지 여부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은 김광현은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6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이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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