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모우라 "케인 이적설 걱정, 그래도 손흥민이 역할을 잘하고 있다"

그래그래 0 174 0 0

[스포탈코리아]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이적설과 관련해 걱정을 드러냈다.

케인은 맨시티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맨시티는 케인 이적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몸값으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7억 원)를 책정했고, 양 팀은 이적료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결국 이적시장 마감이 가까워져 오자 맨시티가 토트넘 측의 요구를 맞춰주려는 모양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0일(한국 시간) “맨시티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억 5,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 레비 회장의 자세가 몇 주 안에 바뀔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계속되는 케인 퇴단설에 모우라가 우려를 표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 맨시티와 개막전을 마친 뒤 임한 모우라의 인터뷰를 전했다.

모우라는 “우리 팀 최고의 선수에 관해 그런 추측이 나올 때면, 모두가 긴장한다.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이 이야기의 끝을 궁금해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프로다. 선수단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맨시티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손흥민이 (케인의) 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다. 물론 케인이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 만약 케인이 떠난다고 해도, 우리는 팀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이 빠진 토트넘은 지난 16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22일 울버햄프턴과 격돌한다. 케인이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