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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둘이 동시에...당일 결정할 듯" 1차 지명 임박...KIA는 괴롭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광주 동성고 간판타자 김도영과 광주 진흥고 에이스 문동주를 놓고 KIA 타이거즈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선수 제출 마감(23일) 이틀을 앞두고 매일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상자를 정하기 못했다. 

조계현 단장은 21일 "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다. 제출 직전에 결정할 수도 있다. 매일 논의하고 있다. 감독과 코치, 운영팀, 스카우트 파트 등의 평가들을 모으고 있다. 조금이라도 정확한 판단을 위해 마지막까지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조 단장은 이어 "동주는 피지컬이 좋고 구속이 빠르고 잠재력이 크다. 도영이는 유격수로 타격과 스피드 등 야수가 가진 모든 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머리도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에서 왜 두 선수가 한꺼번에 나왔는지 너무 아쉽다. 이 가운데 한 명만 선택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작년부터 타이거즈 팬들을 중심으로 두 선수는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더욱이 1차 지명선수 제출 시한이 임박하면서 전구단과 팬들로 옮겨붙고 있다. 

문동주는 고교1학년 때 투수로 변신해 올해는 154km짜리 볼을 던지며 기염을 토했다. 150km가 넘는데다 체격 조건도 좋고 제구도 된다. 전력구성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투수로 낙점하는 분위기도 보였다. 

김도영은 탁월한 성적을 열거하지 않아도 올해 출전하는 경기마다 워낙 출중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래서 10년짜리 주전 야수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두드러지고 있다. 여기에는 야구천재 이종범의 향수를 자극하는 측면도 있다. 

KIA가 어떤 선택을 하든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KIA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비상한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1차 지명 과정은 먼저 작년 순위 1~7위 구단이 지명선수를 23일 KBO에 제출을 한다. 이어 8~10위 구단은 30일 1차 지명선수를 제출한다. 8~10위 구단은 연고에 상관없이 전국 지명을 할 수 있다. 

속타는 KIA와 달리 작년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문동주와 김도영 가운데 한 명이 나오면 무조건 전국 지명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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