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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샤 은퇴 끝내 물건너가나... 이제 '미국행' 전격 논의 돌입

리오넬 메시(34·PSG)가 FC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모습은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것일까. 메시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22일(한국시간)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46)과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끝난 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CF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David Beckham holds talks with Lionel Messi about Inter Miami transfer when PSG deal ends)"고 단독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베컴은 은퇴 후 현재 MLS 인터 마이애미 CF의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다. 베컴과 메시가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는 베컴과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가 마이애미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메시가 미국서 커리어를 마감할 거라 낙관한다"고 주장했다. 메시 역시 지난해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난 항상 미국서 살면서 축구와 삶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메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돼 결별한 뒤 파리 생제르망으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오는 2023년까지이다. 메시는 바르샤와 결별 후 기자회견에서 "언젠가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보도대로 PSG를 떠난 뒤 미국서 커리어를 마감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

데일리 미러는 "베컴이 이미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커리어를 마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David Beckham has already been in talks with Lionel Messi about the Argentinian superstar ending his career at Inter Miami) 또 메시는 몇 주 전 마이애미에서 고급 펜트하우스 6채를 구입했다. 아울러 베컴이 그랬던 것처럼 MLS 구단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과연 2년 후 메시는 어느 곳에 있을까. 그가 원했던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바르셀로나 앰버서더로 활약하게 되는 걸까.

2009년 8월 2일(현지시간) LA 갤럭시와 FC 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서 베컴(왼쪽)과 메시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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