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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잘하는 첼시…잉여 자원 2人 팔아 이적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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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잘하는 첼시…잉여 자원 2人 팔아 이적료 챙긴다

기사입력 2021.08.23. 오전 09:43 최종수정 2021.08.23. 오전 09:43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스쿼드 내 불필요한 자원을 처분해 수익을 얻을 예정이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비데 자파코스타가 첼시에서 아탈란타 BC로 완전 이적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라고 밝혔다.

자파코스타는 지난 일주일간 아탈란타를 비롯해 ACF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았다. 아탈란타는 자파코스타를 놓고 경쟁이 발생하자 1,000만 유로(약 137억 원)에 그를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첼시는 이에 동의했다.

2017-2018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은 자파코스타는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적 첫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장했고, 이듬 시즌에는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반전은 고국 이탈리아에 있었다. 2019-2020시즌 AS 로마 임대로 예열하더니 2020-2021시즌 제노아 임대에서 리그 25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통할 만한 자원임을 입증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도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AC 밀란이 바카요코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임대 수수료는 150만 유로(약 21억 원)로 예상되며,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거래가 될 전망이다.

AC 밀란이 이듬 시즌 발동할 수 있는 완전 영입 조항은 700~800만 유로(약 96~109억 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바카요코 역시 2017-2018시즌 자파코스타와 함께 첼시 유니폼을 입었으나, 첫 시즌 리그 29경기를 소화한 후 AC 밀란, AS 모나코, SSC 나폴리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첼시가 바카요코를 방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 차례 그를 임대했던 AC 밀란이 다시 관심을 보였다.

첼시는 이번 여름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는 동시에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거뒀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하는 수순이 자연스럽게 진행 중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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