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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투수 2명 코로나 확진 이탈..양현종 콜업 대상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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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양현종. /[email protected]

[OSEN=LA,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양현종을 버린 것이 분명해졌다. 텍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투수 2명을 포함, 선수 4명이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현종에 대해서는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간) 우완 선발인 마이크 폴티네비치와 주전 3루수 브록 홀트, 우완 투수인 드루 앤더슨을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대신 좌완 웨스 벤자민, 1루수 커티스 테리를 택시 스쿼드에서 팀에 합류시켰다고 발표했다. 빈 한 자리는 채우지 못해 이날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는 25명의 선수들로만 뛰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포수 요나 하임도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이날 라인업에서 빠져 호세 트레비노가 대신 선발로 나섰다. 하임의 코로나19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텍사스는 전날에도 3루수인 찰리 컬버슨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 현재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다. 텍사스는 3루 전력이 모두 코로나19로 팀에서 이탈했지만 3루수 유망주인 조시 정을 콜업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내야수인 요니 에르난데스와 앤디 이바네스를 번갈아 가며 투입할 예정이다.

[사진] 마이크 폴티네비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사스는 현재 40인 로스터에도 4자리나 비어 있지만 양현종에게는 더 이상 기회조차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다. 양현종은 현재 트리플A 팀인 라운드락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 구원 투수로 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이면 내년 시즌 텍사스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메이저리그 팀에서도 뛰기가 어려워질 것이 뻔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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