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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총알받이로 내세웠다.."영입 부족은 이강인 탓"

모스코스 0 206 0 0

선 넘었다. 이미 희생할 만큼 희생한 이강인이 이젠 발렌시아의 총알받이가 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어려움의 책임을 이강인에게 돌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최근 영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단 마르쿠스 안드레(레알 바야돌리드)를 데려와 전력 보강을 하려고 하지만 비유럽 쿼터(Non-EU) 탓에 자리가 없다.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강인을 매각해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그런데 이강인은 좀처럼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앞서 발렌시아 지역지 '엘 데스마르케'의 보도에 따르면 그라나다, AS모나코, 울버햄튼 등이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강인이 모두 거절했다.

물론 러브콜을 거절한 것이 이강인의 잘못은 아니다. 본인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과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는 구단으로 가는 것이 맞기 때문에 이강인의 선택에 달린 것 뿐이다. 누구도 이강인의 선택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그런데 발렌시아는 모든 책임을 이강인에게 돌리고 있는 중이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최근 이적시장에서의 영입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기자들에게 이강인을 탓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강인은 최근까지 자신에게 온 러브콜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강인은 남은 계약 기간 동안 팀에 남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행동이 고의로 구단을 물 먹이기 위한 것으로 판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희생의 아이콘이었다. 그동안 피터림 구단주와 여러 감독들 사이의 충돌에서 계속 희생됐다. 한때 팀을 떠날 기회가 있었지만 발렌시아가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팀에 남았다. 그런데 이제는 이강인을 총알받이로 사용하고 있는 '선 넘은' 발렌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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