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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서 라이트로 뛴 김희진, V-리그 김희진 활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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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STN스포츠(의정부)=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라이트' 김희진이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오른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도 라이트로 등장했다. 

김희진은 24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ㆍ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현대건설전 3세트부터 투입됐다. 센터가 아닌 라이트였다. 이날 김희진은 블로킹 2점을 포함해 6점을 기록했다. 팀은 1-3(25-16, 19-25, 27-29, 20-25) 역전패를 당했다. 

IBK기업은행은 라이트 표승주와 레프트 김주향, 박민지를 선발로 내보냈다. 3세트부터 박민지를 불러들이고 라이트 김희진, 레프트 표승주-김주향 체제로 나섰다. 센터 김수지도 투입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화력 싸움에서 밀렸다. 

올해 새롭게 IBK기업은행 지휘봉을 잡은 서남원 감독은 "올림픽에서는 라이트 역할을 했다. 팀에서는 지금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은 상황에서 나도 욕심을 냈다. 상대도 양효진을 투입하면서 욕심을 냈다"며 "희진 선수가 노련미에서 조금 아쉬웠고,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았다.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를 기대했지만 아쉬운 점은 있다"고 평을 내렸다. 

김희진은 대표팀에서 라이트를 맡았지만, IBK기업은행에서는 주로 센터로 뛰었다. 다가오는 V-리그에서의 김희진 활용법에 대해 서 감독은 "상황에 따라서 라이트든, 센터든 역할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에 대해 "팀 훈련을 하면서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다. 지금 7, 80% 올라왔다. 조금 더 만들어 가야할 것 같다"고 짧게 말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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