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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서남원 감독 "최정민, 센터로서 발전할 가능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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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의정부 윤욱재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남원 감독 체제로 공식 첫 경기를 가졌으나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1-3으로 역전패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서 8-0으로 앞서면서 25-16으로 승리,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양효진에게만 블로킹 10개를 허용하면서 흔들리고 말았다. 이날 IBK기업은행에서는 김주향이 16득점, 표승주가 14득점, 최정민이 12득점, 김현정이 10득점을 각각 남겼다.

경기 후 서남원 IBK기업은행 감독은 "3세트에서 앞서고 있다가 진 것이 패인이다. 버티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다"라고 말했다.

서남원 감독은 이날 센터로 나선 최정민에 대해서는 "최정민은 센터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 블로킹도 좋았고 공격력도 나름 괜찮았다"라고 평가했다.

서남원 감독은 김희진을 교체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김희진이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노련미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서남원 감독은 "V리그 시즌 때는 상황에 따라서 라이트든 센터든 역할을 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서남원 감독이 2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코보컵)'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득점에 주먹을 쥐고 있다. 사진 = 의정부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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