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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케인, "나 맨시티 갈래. 토트넘은 나 보호 안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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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휴가서 늦게 복귀한 것은 태업이 아니라 합의가 된 것이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비시즌 맨체스터 시티행을 주장하며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 합류를 거부했다. 케인은 뒤늦게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맨시티행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맨시티에 케인의 이적료로 1억 5천-6천만 파운드(약 2400-2561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는 1억 2천만 파운드(약 1923억 원)를 원해 이견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23일 울버햄튼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케인은 레비 회장에게 맨시티행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이 맨시티행을 바라는 핑계는 간단했다. 그는 자신이 여름 태업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해 토트넘이 보호해주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다.

더 선은 "토트넘은 케인의 복귀 연기에 대해 공식적으로 침묵을 지켰다. 선수 본인은 자신은 정당하게 휴가를 연장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휴가 복귀 거부로 인해 케인은 계약 기간이 3년 남은 상태에서 태업한 선수가 된 상태다"라면서 "케인은 여전히 레비 회장에게 맨시티행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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