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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토트넘 "케인, 프리시즌 늦게 합류한 벌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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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토트넘 해리케인이 지난 22일 울버햄턴전에서 교체 투입돼 경기를 마친 뒤 팬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잔류 후 재계약까지 논의하기 시작했지만 훈련 지각에 따른 벌금은 받는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기의 이적설 끝에 잔류한 해리 케인(28)에게 벌금을 부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시즌 늦게 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 2주치의 급여에 대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케인이 맨체스터시티와 이적 문제로 토트넘의 예정된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하지 않고 늦게 온 것에 대한 벌금을 내렸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이날 전격적으로 케인이 팀에 잔류한다고 발표하며 뜨거웠던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와 함께 케인과 재계약을 추진하며 주급을 10만 파운드 더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팀에 잔류한 에이스의 기를 살리는 당근책을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케인이 정해진 팀 훈련 날짜에 합류하지 않고 늦게 온 것에 대한 벌은 확실히 하면서 이번 이적 사가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의 이같은 방침에 팬들은 SNS 댓글을 통해 “우리가 벌금 모금이라도 해야겠다” “역시 레비는 대단하다” “그 벌금으로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양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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