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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5억원 OK, 6억원 NO'..케인 잔류 선물도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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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뜻을 내려 놓은 해리 케인에게 재계약으로 보답한다. 다만 주급을 두고 양측의 차이가 또 크다.

케인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난 시즌 연이은 실패에 토트넘서 우승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케인은 일찌감치 이적 의사를 공표했다. 유로2020이 끝난 후에는 제때 훈련에 복귀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했다.

몸값이 문제였다. 맨시티는 케인의 바람대로 영입 의사를 밝혔지만 1억5천만 파운드(약 2412억원)의 요구 이적료를 맞추기 어려웠다. 결국 맨시티는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게 눈을 돌렸고 케인은 잔류를 밝혔다.

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보내는 환대와 지지 메시지를 읽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아 성공을 돕는데 100%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케인은 이적을 포기하는 대신 재계약을 원한다. 주급 인상은 물론 방출 조항도 삽입하려는 의사다. 토트넘도 꿈을 접은 케인에게 확실한 보상을 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은 주급 33만 파운드(약 5억3천만원)를 제시했다. 현재 케인의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2천만원)로 리그 라이벌로 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38만5천 파운드·맨체스터 시티), 다비드 데 헤아(37만5천 파운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5만 파운드·아스널)과 비교해 현저히 부족하다.

토트넘은 이들과 나란히 할 수 있는 33만 파운드까지는 줄 용의가 있다. 다만 케인이 원하는 건 일주일에 40만 파운드(약 6억원)다.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 다른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40만 파운드의 주급은 꺼려한다. 2018년에 체결한 6년 계약 중 아직 절반이 남아있고 올여름 맨시티로 이적하려는 시도에 실망도 했던 만큼 그만큼 두 배 인상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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