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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당한 거 보고도? 유벤투스, 호날두 대체자로 고려하는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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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에당 아자르를 고려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2018년 여름 1억 500만 유로(약 1,445억 원) 거액을 들이면서 호날두를 영입했다. 당시 호날두가 30대를 넘겼으나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고, 이에 기대를 모으며 과감하게 투자했다. 특히 1996년 이후 거리가 멀었던 빅이어를 들어 올리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사나이는 힘을 못 쓰면서 영입은 실패로 돌아갔다.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결승 무대 근처도 가지 못했다. 지난 3시즌 동안 8강-16강-16강 탈락에 그쳤다. 불과 2시즌 전만 해도 결승전에 올랐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였다.

이에 현지에서는 유벤투스가 30대 중반을 넘어섰고, 더는 예전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호날두를 매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액의 연봉을 계속 지급하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견해가 나왔다. 그리고 결국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12년 만에 친정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이적에 대해 합의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떠나보낸 가운데 대체자 찾기에 들어갔다. 당장 알바로 모라타와 파울로 디발라가 있지만 더 확실하게 공격포인트를 양산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모이스 킨, 마우로 이카르디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을 제쳐두고 아자르를 영입 0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대체자로 아자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아자르는 현재 유벤투스 영입리스트 맨 위에 올라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그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시즌 동안 공식전 43경기밖에 뛰지 않았다. 그마저도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경기당 56.76분이다. 공격포인트는 5골 8도움이 전부였다. 이에 '최악의 먹튀'라는 별명이 붙었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레알이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면 아자르를 매각할 수 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유벤투스가 레알에서 내쳐질 위기에 놓인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레알이 유벤투스로 떠난 호날두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 선수가 아자르였는데, 이번엔 유벤투스가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 대체자로 아자르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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