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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SNS에 ‘욱일기’ 게시물 올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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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SNS에 ‘욱일기’ 게시물 올려 논란

기사입력 2021.08.29. 오전 11:33 최종수정 2021.08.29. 오전 11:35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첼시 카이 하베르츠가 축구매체 ‘433’이 욱일기가 들어간 자신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그대로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첼시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22)가 욱일기가 들어간 SNS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하베르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매체 ‘433’이 이날 자신의 득점 장면을 게시물로 올린 사진을 업로드했다. 하베르츠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지만 433의 이 게시물에는 하베르츠가 이마에 욱일기가 들어간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하베르츠가 이날 리버풀전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뜨린 아크로바틱한 헤더골을 높게 평가하는 듯 ‘코브라 카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은 ‘첼시가 안필드에서 리드를 잡았다’면서 하베르츠가 발로 공을 차는 모습을 빛이 뿜어져 나오는 ‘욱일기’의 모습으로도 함께 나타냈다.

이날 리버풀전에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던 하베르츠는 자신의 골에 고무된 듯 이 게시물을 그대로 SNS에 업로드했다.

이에 팬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국내 축구팬들이 직접 나섰다. 하베르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욱일기’의 의미를 설명하고 게시물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해외 축구팬들도 하베르츠가 의미를 모르고 올린 것 같다면서 부적절한 게시물이라는 글을 올렸다.

독일 축구의 새로운 황제로 꼽히는 하베르츠는 최근 독일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2억7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팬들의 칭찬을 받았으나 이번 욱일기 게시물을 올려 적잖은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첼시는 전반 추가시간에 리스 제임스의 핸드볼 파울 퇴장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고 후반 내내 수적 열세였지만 잘 버텨내 1-1로 비겼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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