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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12억' 에메르송 영입한다..오리에와 결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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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르송 로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수비수 보강에 나서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30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에메르송 로얄(22)과 3000만 유로(약 412억 원)에 계약을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트백인 에메르송은 맷 도허티와 자펫 탕강가의 경쟁자가 될 것이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널도 에메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이 재빠르게 대처하면서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에메르송은 바르셀로나가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알 베티스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지난 6월 코파 아메리카에선 브라질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에메르송은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으로 많은 활동량을 보이는 선수다. 드리블과 킥이 훌륭해 공격 참여 시 존재감이 크다.

토트넘은 올여름 내내 수비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여전히 수비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에메르송의 임대 계약을 검토 중이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에메르송을 떠나보내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을 레알 베티스로 보냈다가 이번 시즌 900만 유로 바이백 조항으로 다시 데려왔다. 그러나 로날트 쿠만 감독 체제에서 에메르송은 벤치 역할을 맡아야 했다. 결국 활용도가 높지 않은 에메르송을 떠나보내기로 했다.

에메르송 영입에 근접한 토트넘은 오리에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에메르송과 계약 합의 후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오리에를 매각할 예정이다. 그의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에메르송은 바르셀로나 시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사항에 대해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빠르게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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