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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노보기'로 컷 통과..컷오프 1언더파로 바뀌며 10명 무더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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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노(No) 보기’ 경기를 펼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유현주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유현주는 공동 5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정규투어 3번째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는 올해 처음 컷을 통과했다.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뛴 유현주는 상금랭킹 109위에 그쳐 60위까지 주는 투어 카드를 받지 못했다. 올해 드림(2부)투어에서 뛰며 내년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현주는 첫날 1오버파 73타를 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고 이날 2타를 줄이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선 최가람(29)이 마지막 2개 홀을 남기고 연속 버디를 하면서 컷오프 기준이 이븐파에서 1언더파로 바뀌어 10명이 한꺼번에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해 8번홀까지 공동 62위였던 최가람(29)은 자신의 마지막 홀로 경기한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며 공동 5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기준이 이븐파에서 결정됐더라면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린 72명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최가람이 공동 55위로 올라서면서 나머지 선수의 순위는 공동 63위로 밀려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를 제외하고 동점자 포함한 상위 6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선(18)과 나은서(16)가 각각 공동 18위(5언더파 139타)와 공동 25위(4언더파 140타)에 자리해 공동 62위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10명이 공동 63위로 밀리면서 컷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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