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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소, PL 등 최대 5경기 출전 어려움... 경기 시작 후 구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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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소, PL 등 최대 5경기 출전 어려움... 경기 시작 후 구금 당해

기사입력 2021.09.06. 오전 06:22 최종수정 2021.09.06. 오전 06:34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방역수칙을 위반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최대 5경기 출전이 어려워 졌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6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또 킥오프까지 진행됐다.

하지만 경기는 중단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문제가 된 것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프리미어리거들이었다. 브라질의 경우 영국에서 들어온 이들에 한해서 14일의 격리 기간을 부여한다. 그래서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이번 남미 예선 3연전에 프리미어리거들을 차출하지 않았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로 셀소와 로메로 그리고 에밀리아노 마르테니스와 부엔디아가 브라질에 입국했다.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 

설상가상 브라질은 경기 개최로 인해 몰수패를 당할 위기에 몰렸다.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남미축구연맹은 브라질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 

한편 로 셀소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거들은 오랜 시간 출전이 어려운 위기에 몰렸다. 데일리 메일은 "로 셀소를 비롯한 선수들은 영국에서 있던 것을 브라질 입국시 신고하지 않았다. 따라서 브라질에서 2주간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또 영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10일간 격리도 펼쳐야 한다. 최소 프리미어리그 3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또 토트넘 소속의 로 셀소는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도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브라질-아르헨티나 경기가 시작된 후 브라질 보건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구금 시켰다"라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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