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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손흥민, 슬리퍼 신고 영국으로 출국...토트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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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손흥민, 슬리퍼 신고 영국으로 출국...토트넘 복귀

기사입력 2021.09.08. 오후 01:50 최종수정 2021.09.08. 오후 01:53 기사원문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원정 당시 손흥민(남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소속팀인 토트넘홋스퍼 복귀를 위한 여정이다.

공항에 들어선 손흥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환송을 나온 팬들에게 인사했다. 장거리 비행을 염두한 듯 편안한 검정 상의와 회색 하의를 착용했고, 맨발에 슬리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에 결장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6일 대표팀 훈련 후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레바논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토요일(4일) 훈련이 끝나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최선의 결정은 이날 경기에 뛰지 않는 것이라 봤다"고 손흥민의 결장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영국으로 향하는 손흥민의 발걸음에서 별다른 불편함은 포착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복귀하는대로 정밀검사를 실시해 향후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들은 토트넘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스퍼스웹'에 모인 팬들은 "멍청하고 쓸모없는 A매치 기간이다", "이라크의 선수들이 의도적으로 손흥민에게 부상을 안기려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A매치 기간 동안 손흥민 외에도 다수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됐던 올리버 스킵과 라이언 세세뇽, 손흥민과 함께 측면을 책임지는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부상이다. 

남미로 향했던 선수들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며 무단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한 지오바니 로 셀소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콜롬비아 대표팀에 다녀온 다빈손 산체스 등이다. 

토트넘은 11일(현지시간),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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