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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니폼까지 벗어 던지다니..몽고메리, 동료와 팬을 모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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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니폼까지 던지다니...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마이크 몽고메리의 욕설과 로진백 투척 등 과격 행동이 징계가 불기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소속 팀의 유니폼까지 내팽개치는 충격적인 행위도 비난을 받고 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4회 장성우 타석 때 12초 룰 위반 경고를 받았다.4회 투구를 잘 마치고 덕아웃으로 향하며 김성철 주심에게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해 퇴장 조치됐다.

퇴장 조치에 흥분한 몽고메리는 김성철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더니, 동료들의 이끌려 덕아웃에 들어가면서 유니폼 상의를 벗어 내던기까지 했다.   

KBO리그는 외국인들이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하면 퇴장당하는 일이 흔했다. 외국인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몽고메리는 로진백까지 던졌다. 욕설과는 차원이 다른 위협적인 행동이다. 

더욱이 선수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소속 팀의 유니폼까지 아무렇지 않게 벗어 내던졌다. 삼성의 일원으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탈 행동이다. 삼성의 동료와 응원하는 팬들을 모욕하는 행동이었다. 

KBO 징계 뿐만 아니라 소속 팀의 자체 징계까지 거론될 수 있는 행동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까지 몽고메리의 행동을 소개하며 중징계를 전망할 정도였다.

매체는 "12초 룰 위반 경고에 항의하다 퇴장 당하자 흥분해 날뛰기 시작했다. 동료들에게 제지되기 전에 심판을 향해 돌진했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심판에게 로진백을 던졌다"고 소개했다. 

특히 "몽고메리의 과격한 행동은 덕아웃에서 유니폼을 벗어 던지면서 끝이 났다. 몽고메리가 중대한 징계를 받게 된다면 팀 전체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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