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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매체와 인터뷰한 베네가스, "한국에서 행복하다"

모스코스 0 139 0 0

서울 이랜드 공격수 베네가스가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K리그 생활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네가스는 향후에도 K리그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베네가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매체 <올레>와 인터뷰에서 서울 이랜드에서 보내고 있는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베네가스는 비록 아르헨티나와 같은 환경은 아니지만 마음이 편안 상태에서 축구를 즐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베네가스는 "기회가 주어져 여기로 오게 됐다"라며 "물론 아르헨티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축구 리그이지만, 그래도 나라를 떠나 다른 공기를 쐬고 싶었다.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요즘은 마음이 편하다. 최근에는 세 골을 넣는 등 골까지 넣고 있어 행복하다. 비록 아르헨티나와 문화가 다르지만 축구는 어디에서든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K리그 경기는 모든 것이 최대 강도로 진행된다. 또한 VAR이 있어 분명하게 바로 잡는다. 아르헨티나에는 VAR이 없어 가끔 심판들이 보지도 않기 때문에 마찰이 많다"라며 K리그가 치열함과 공정함이 공존하는 리그라고 소개했다.

베네가스는 한국에서 더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베네가스는 "한국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여기 혹은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에서라도 몇 년 더 뛰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커리어에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나는 경기에서 뛰어 행복하다. 약간의 부상 때문에 두세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출전했다"라며 출전 기회가 많은 K리그에서의 생활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베네가스가 속한 서울 이랜드는 오늘 저녁 6시 30분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부천 FC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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